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월트 디즈니 애니메이션 스튜디오 (문단 편집) == 특징 == [[픽사]]가 디즈니에 인수되고 [[존 라세터]]와 애드 캐트멀(픽사 사장)이 디즈니 애니메이션 스튜디오의 지휘를 맡게 되면서 보수적이고 경직되어 있었던 스튜디오의 분위기가 많이 쇄신되었다. 기존 경영진 아래에서 철저히 종속되었던 과거와는 달리 픽사와 같은 제작자의 창의성과 개성을 중시하는 풍토가 형성되었다고. 실제로 합병 이후 픽사와의 협업이 늘어나면서[* 대표적으로 [[겨울왕국]]. 합병 전인 2006년경부터 픽사와 공동 작업중이었다.] 작품 자체에서도 픽사 색이 짙어졌다는 평이 많아졌다. [[페이퍼맨(애니메이션)|페이퍼맨]]이나 [[말을 잡아라!]] 등 극장 공개용 단편 애니메이션 역시 제작 횟수가 많아지기도 했다. 하지만 그 때문에 부작용으로 [[픽사 애니메이션 스튜디오]] 작품과 월트 디즈니 애니메이션 스튜디오의 작품을 헷갈려 하는 사람들이 점차 늘어가고 있다. 대표적으로 [[주먹왕 랄프]]는 미국 내 매체에서 몇 번이고 픽사 작품으로 소개되기도 했다. 최근 디즈니가 [[안시 국제 애니메이션 영화제]]에서 공개한 신작 <만찬(Feast)>의 경우 역시 몇 언론이 픽사 작품이라고 소개한 탓에 [[http://twitter.com/TylerKupferer/status/477616486287032322|디즈니 애니메이터들이 트위터로 이를 비꼬기도 했다.]] ~~[[존 라세터|'기술은 예술에게 영감을 주고, 예술은 기술에 도전한다']] - [[제프리 카첸버그]]~~ 애니메이션계에선 2000년대에 비판을 많이 받았다. 라이벌 기믹이 있던 픽사가 여러 명작들과 수작들을 흥행시키거나 좋은 평가를 받고 선전하면서 급기야 [[토이 스토리 3]]로 정점을 찍었는데 그에 비해 디즈니는 동년에 개봉한 [[라푼젤(애니메이션)|라푼젤]] 이전까지 하락세였다.[* 사실 흥행에선 픽사의 [[토이 스토리 3]]와 라푼젤은 게임이 안되었다. 평가도 여전히 토이 스토리가 더 좋았고.] 그렇게 부진하다가 2013년이 되어서야 [[겨울왕국|부활기가 찾아온다.]] 이후 [[빅 히어로]], [[주토피아]], [[모아나]] 등이 3연타를 치면서 다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후 [[겨울왕국 2]]가 개봉하면서 그 상승세는 더 올라가는 중. 공주(Princess)가 등장하는 작품마다 역사를 쓰는 것으로 유명하다. 회사의 첫 장편이자 애니메이션계의 영원한 오파츠(백설공주), 디즈니랜드 건립을 가능하게 해준 초히트작(신데렐라), 90년대 회사의 최전성기 작품들이자 지금도 회사의 밥줄인 시리즈들(인어공주, 미녀와 야수, 알라딘), 다시 한번 회사를 부활시킨 작품들(라푼젤, 겨울왕국)에도 프린세스가 등장한다. 한편으로 회사를 휘청거리게 만들었던 작품들에도 프린세스가 등장하기도 했다.(타란의 대모험, 잠자는 숲속의 미녀, 아틀란티스) 일본 만화계의 거장으로 불리는 [[데즈카 오사무]] 역시 디즈니의 애니메이션들을 어렸을때부터 즐겨보고, 많이 좋아했었다고 한다. 만화가가 되고 나서는 [[철완 아톰|자신이 그린 만화의 애니메이션]]이 미국에 수출된다고 할때, 미국같은 애니메이션 강국에 자신의 작품이 나오면 창피를 당할까 걱정을 많이했다고 한다. 또 일본에서는 디즈니 애니메이션에 깊은 감명을 받고 애니메이터, 애니메이션 연출가의 길을 걷게 된 인물들도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많다. 후속작을 거의 내놓지 않는다. 나온다해도 최소 5년 이상은 걸리며, 보통 한 작품에 최대한 후속작 암시 내용을 빼고 모든 것을 다 담아내기도 한다. 디즈니 공식은 아니지만 AI를 통해 얼굴이 나온 사진을 디즈니의 캐릭터처럼 합성해 주는 어플인 캐나다의 [[Voilà Ai Artist]]가 있는데 실제로는 [[중국]][* [[중국]]에서 사진 관련 앱으로 얼굴정보를 [[https://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20/12/04/2020120402560.html|수집]]하기 때문이다.] 기업이라는 의혹이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